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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순회 2024년11월5일 지방 순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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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열린미술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11-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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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5일 이른아침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순회를 시작 

강원도 원주지역 심종보대회장님과 약속을 하고 일찍 만나뵙기로 했지만 나뭇꾼의 본연의 일로 출타하여 10일 점심약속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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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있는 갤러리호연 임애자선생님 화실에 찾아갔지만 바쁜일정으로 전화연락이 닫지 않아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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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가까이 있는  지당 이옥수선생님께 연락후 서실에 찾아뵈었다.

옥탑과 3층이 연결된 구조로 펜트하우스 같은 느낌이었다.

15년전에 만나 가끔 인사만 나눴던 관계에서 이제는 편하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 열린 마음에 감사함을 느꼈다.

협회를 운영하는 방식에 대한 기존 비영리단체와의 차이점들을 말씀드리고 방향성에 대해 좋게 평가해줬던 이야기와 협회가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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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있는 송운서각아카데미 육정돈선생님의 강릉 교육일정때문에 만나뵙지 못하고 다음주 다시 만나뵙기로 약속하고 강원서각회 유영남선생님 공방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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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에서 서각을 지도하고 있는 유영남선생님은 강원도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고 나중에 산양삼을 협회에 필요할때 후원해주시기로 하셔서 행사에 잘쓰겠다고 말씀드렸고 후원해주신 산양삼은 기부금영수처리해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협회에서 기존 비영리단체와 다른 운영방법에도 호의적으로 생각해주셨다.

잠시의 만남과 차담의 시간을 갖고 홍천에 공린산방서각회 고성현선생님을 만나뵈러 이동한다.

마약단속관으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한 고성현선생님은 아주 맛있는 커피의 달인이다.

정말 커피에 진심인 분이고 갈때마다 맛있는 커피를 핸드드립으로 내려주신다.

다음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가져가고 싶다.

공방에 손님이 와 계셨고 내가 오자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나가셨는데 다른 손님께서 찾아오시면서 호도과자를 가져와 커피와 함게 맛있게 먹었다.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인제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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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밤은 일찍 찾아온다.

인제에 올때는 거의 저녁때에 온거 같은 생각이 든다.


인근 공방에 작업하시다 목공예전시판매장으로 와주셨다.
잠깐 차한잔 마시고 일본 다이닝 컨셉의 작품들 오퍼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목기들로 준비할수 있으면 일본 수출이 가능하다고 말씀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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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오늘 일정의 끝자락이다.

정선에서 한국화 작업하시는 서상우선생님과 늦은 저녁식사를 같이하기로 하고 출발

저녁을 같이 먹고 숙소 앞에서 사진한장 찍자고 해서 카메라를 대니 ㅋㅋ

엄지척을 아주 유쾌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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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1월5일 하루 일정이 다 끝났다.

첫날부터 7곳에 미팅들을 마무리한다.


지부 설정이 안됟다 하여도 계속 만나 이야기를 전하고 함께하실것들을 권유드리고 국내전시 및 해외전시 그리고 작품에 대한 유통도 

문화예술전문기업 주식회사 에프피에이와 사단법인 열린미술협회 아트워크와 함께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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